주말에 제품을 받았는데 책상 높낮이가 조절되지 않아서 안내된 전화번호로 전화를 해서 문의를 했더니 담당자가 없다고 답변을 주말 지나서 월요일에 해 준다는 말에 너무 실망스럽고 어안이 벙벙했습니다. 그 답변이 꼭 담당자가 하지 않아도 되는 아주 초보적인 질문이었는데도 담당자 핑계를 대면서 소비자가 문의한 사항에 대해 답변을 나중에 해 줘야 한다는 점이 이해가 되지 않았습니다. 동봉된 설명서에 안전 장치로 해 둔 고무 패킹을 빼라고되어 있는데 어느 부분인지 정확히 이해가 안 가서 그걸 물어 보려고 전화했는데, 그런 답변이 꼭 담당자가 있어야만 답변이 가능한 것인지 지금도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. 소비자 입장에서 구입 후 질의 응답 서비스를 개선했으면 좋겠습니다.
(2020-12-08 19:01:46 에 등록된 네이버 페이 구매평)
회원에게만 댓글 작성 권한이 있습니다.